'골때녀' 이현이, 까맣게 멍든 엄지발톱, 무슨 일?…"내 엄지" 눈물

머니투데이 전형주 기자 2022.04.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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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모델 이현이가 만신창이가 된 엄지발톱을 공개했다.

이현이는 13일 인스타그램에 "내 엄지들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시퍼런 멍이 든 이현이의 엄지발톱이 담겼다. 예능프로그램 '골때리는 그녀들'을 촬영하며 생긴 부상으로 보인다. 그는 과거에도 축구를 하다 허벅지에 피멍이 든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발톱이 곧 빠질 것 같다", "축구도 좋지만 건강이 먼저다", "하지만 언니는 모델이잖아" 등 우려 섞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사진=이현이 인스타그램
이현이는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샤넬, 구찌, 페라가모, 에르메스,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하이엔드 브랜드 모델로 활약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며, 지난해 같은 프로그램으로 SBS 연예대상 신인상 리얼리티부문을 수상했다.



2012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가족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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