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연구원은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4분기에는 BTL(비매체 광고) 확대와 광고 성수기 동반 수혜를 전망한다"며 "웰컴그룹, 디퍼플, 스튜디오레논으로 이어지는 디지털 강화는 하반기 모멘텀 집중에 따라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노션, 하반기 디지털 강화 모멘텀 주목-키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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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광고 대행사 이노션 (21,900원 ▲100 +0.46%)에 대해 디지털 강화에 따른 하반기 모멘텀(주가 상승 재료)에 주목해야 한다고 1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3000원에서 7만6000원으로 하향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노션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0% 늘어난 1534억원, 영업이익은 9.9% 증가한 223억원으로 예상한다"며 "전년 대비 개선된 실적을 기록하지만 시장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4분기에는 BTL(비매체 광고) 확대와 광고 성수기 동반 수혜를 전망한다"며 "웰컴그룹, 디퍼플, 스튜디오레논으로 이어지는 디지털 강화는 하반기 모멘텀 집중에 따라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4분기에는 BTL(비매체 광고) 확대와 광고 성수기 동반 수혜를 전망한다"며 "웰컴그룹, 디퍼플, 스튜디오레논으로 이어지는 디지털 강화는 하반기 모멘텀 집중에 따라 더욱 빛을 발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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