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루페인트
7일 오전 9시 35분 기준 노루페인트 (9,000원 ▼240 -2.60%)는 800원(6.78%) 오른 1만2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광페인트 (6,090원 ▼60 -0.98%)(2.96%), 삼화페인트 (7,350원 ▼310 -4.05%)(1.45%), 강남제비스코 (26,700원 ▲50 +0.19%)(2.82%)도 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KCC와 노루·삼화·강남제비스코 등 페인트 상위 업체들은 전체 품목 가격을 최대 30% 인상했다. 이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따른 국제 유가의 급격한 변동성으로 원자재비 부담이 커졌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