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명가 다이어트 브랜드 '여리한다이어트', 잠실새내역점 오픈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22.04.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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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에스테틱 그룹 약손명가의 다이어트 브랜드 '여리한다이어트'가 지난달 7일 잠실새내역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여리한다이어트사진제공=여리한다이어트


여리한다이어트는 전문 컨설턴트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체중과 체형 관리를 동시에 진행한다. 누워서 쉽고 편하게 수기 관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60대 여성들이나 허리디스크 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여리한다이어트는 식습관, 체질, 부종, 체중, 내장지방 등을 분석하고 개개인에게 맞는 전신관리, 상하체관리, 고도비만관리, 출산후관리, 웨딩관리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여리한다이어트 측은 "살을 빼는 원리는 림프 관리에 있다. 림프는 우리 몸 속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림프가 막히면 살이 쉽게 찌고 잘 빠지지 않는다"라며 "여리한다이어트만의 수기방식으로 림프를 관리해 체중 감량을 돕는다"라고 덧붙였다.



업체 측에 따르면 실제로 미스코리아 이한나를 비롯한 연예인들이 관리를 받는 곳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다양한 다이어트 후기를 확인할 수 있다.

여리한다이어트 잠실새내역점 원장은 "곧 다가올 여름을 앞두고 지난 겨울 몸에 쌓인 군살과 무너진 체형을 바로잡기 위해 문의하는 고객들이 많다"라며 "고객 접근성을 고려해 최적의 입지에 문을 연 만큼 고객 개개인의 아름다움을 찾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리한다이어트는 잠실새내역점을 포함해 전국 13개 지점을 운영 중이며 오는 5월 경기도 용인에 새 지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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