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NFT 스포티움 코인, 후오비 글로벌 상장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2.04.0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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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NFT (922원 ▼22 -2.33%)는 스포티움 (Sportium) 프로젝트가 발행한 가상자산 '스포티움(SPRT)' 코인이 MEXC와 빗썸에 이어 후오비 글로벌에 신규 상장했다고 6일 밝혔다.

스포티움 코인은 블루베리NFT가 진행한 프로젝트로 지난 1월 1차 투자 라운드를 완료한 바 있다. 스포티움 프로젝트에는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이자 P2E 게임업체 엑시인피니티와 콜드월렛 업체 '렛져'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있는 리버투스 케피탈과 데퍼랩스, 엑시인피니티, 오픈씨, 디센트럴랜드, 더샌드박스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애니모카브랜즈, NBA 탑샷을 개발한 데퍼랩스 등이 투자했다.



회사 관계자는 "MEXC와 빗썸에 이어 후오비 글로벌에서 신규로 상장하게 돼 코인 가치를 인정 받아 기쁘다"라며 "투자자들에게 더욱 신뢰를 받을 수 있도로 현재 블루베리NFT가 진행하고 있는 글로벌 NFT 프로젝트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포츠 종목 공식 디지털 굿즈 NFT(대체불가토큰)를 수집하는 종합플랫폼 스포티움은 프로축구 게임 영상 NFT 발행을 시작으로 지식재산권(IP)를 확보한 프로배구, 프로농구, 프로야구 선수들의 영상 NFT 상품을 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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