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닷밀이 직접 연출 및 제작, 운영까지 담당하는 나이트 피크닉은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피크닉'을 주요 콘셉트로, 실내에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실내에는 ▲잔디 ▲바위 ▲인조나무 등을 활용해 실제 숲과 같은 공간을 구현하고 ▲나무 ▲풀 ▲자연의 향과 풀벌레 소리 등을 통해 실제 자연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푸드 메뉴 역시 피크닉 콘셉트에 맞는 ▲음료 ▲핑거푸드 ▲피크닉키트 등으로 개발해 나이트 피크닉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감성을 제공할 계획이다.
닷밀은 나이트 피크닉 1호점을 시작으로 올 해 세 곳 이상의 나이트 피크닉을 전국 각지에 선보일 예정이며, 추후 공개 매장은 규모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닷밀 김태희 부대표는 "세계 최고 권위의 '런던 내셔널 갤러리'와 독점 계약을 맺게 돼 영광이다"라며 "나이트 피크닉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세계 최고 수준의 미디어아트 공간을 선보이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15년 설립된 닷밀은 설립 이래 메타파크, 홀로그램, AR·VR 등 오직 실감미디어 분야에서만 활동해온 선도기업이다. 대표 참여 프로젝트로는 '통영 디피랑',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DDP 서울라이트' 등이 있으며 2023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