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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인터뷰 화제人] 정해운 닷밀 대표 “콘텐츠와 기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방앗간”

머니투데이 김성운 MTN PD 2022.04.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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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닷밀 정해운 대표
진행: 머니투데이방송 이명재 기자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파워인터뷰 화제인 이명재입니다. 가상현실, 증강현실, 메타버스 이런 용어들이 익숙한 요즘인데요. 기술과 콘텐츠의 결합은 우리를 설레게 하고 또 새로운 시장을 또 크게 형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회사가 있는데요. 오늘 파워인터뷰 화제인에서는 닷밀 정해운 대표를 모시고 미디어콘텐츠 시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Q. 닷밀이 뜻이 무엇인지, 어떤 기업인지 얘기해주십시오.



A. 저희 닷밀은 일단 MILL이라고 방앗간을 뜻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콘텐츠와 기술을 잘 접목해서 새로운 것들을 만들어내는 방앗간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현재 저희들은 디지털 테마파크, 실감 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테마파크들을 만들고 있고 또한 메타버스로 그 부분을 연관시켜서 좀 더 넓은 세계를 만들어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Q. 실감 미디어, 실감형 콘텐츠란 무엇인가요?

A. 일단 실감 미디어라고 하면, 그게 무슨 얘기지, 이게 도대체 뭐지, 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그런데 이건 굉장히 쉽게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실감나는, 실감적인 그런 미디어를 전부 다 이제 실감 미디어라고 통틀어서 이야기하고요. 사람들이 기존에 알고 있던 여러 가지 기술들 있잖아요. LED를 가지고 굉장히 뭔가 튀어나와 보이게 한다든지 아니면 건물에 프로젝터를 쏴서 건물 자체가 안이 무너졌다가 뭐가 튀어나왔다가 하는 그런 착시효과를 준다든지 아니면 홀로그램을 활용해서 없는 사람을 데려와서 공연을 한다든지 하는 이런 모든 것들이 다 실감 미디어에 포함이 되고요. 또한 AR, VR 말씀하신 부분도 어떻게 보면 사람들이 실감나는 무언가를 체험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넓은 의미의 실감 미디어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2018년에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개막식, 폐막식 행사도 담당하신 걸로 알고 있는데 어떤 내용으로 또 어떻게 참여하시게 됐는지 얘기해주십시오.

A. 일단은 사실 저희가 2011년도에 창업을 하면서 창업 완전 초기에 평창올림픽을 우리나라에서 한다고 했을 때 좀 부끄럽지만 저희가 평창올림픽 영상 개·폐막식을 꼭 하겠다, 라고 하면서 엄청 얘기하고 다녔었어요. 저희 회사에 2~3명밖에 없을 때에도. 그게 좀 굉장히 저희들에게는 큰 목표 중의 하나였고 평창올림픽 개·폐막식 경우도 그라운드라고 하는 그 스타디움에 직접적으로 프로젝션 맵핑을 해서 사람들에게 실감 미디어를 보여주는 거거든요. 그래서 그런 작업을 전체적으로 진행을 많이 했었고, 거기서, 그리고 조직위원회 쪽에서 여러 회사들을 놓고 비딩을 했죠. 해서 거기서 저희가 경쟁 PT를 해서 이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Q. 방탄소년단. 굉장히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가수인데 방탄소년단의 홀로그램 무대 그리고 페이스 맵핑 작업을 하신 걸로 알고 있어요. 어떤 공연이었고 반응도 정말 대단했을 것 같거든요. 얘기 좀 해주십시오.

A. 이건 이제 CJ ENM에서 하는 MAMA라고 매년 홍콩에서 하는 MAMA라는 무대에서 저희가 되게 운 좋게도 무대의 홀로그램을 저희가 맡게 됐었고요. 그 다음에 또 한 세 번 정도 같이 작업을 했었는데 다음 해에는 또 얼굴에, BTS에, 감히 BTS의 얼굴에 저희가 프로젝션 맵핑을 하는 그런 영광이 있었죠. 그래서 굉장히 열심히 그런 캐릭터들마다 잘 어울릴만한 이런 걸 만들어서 얼굴에다가 프로젝션 맵핑을 하고 그걸 이제 촬영을 해서 또 이제 영상물로 만들고 하는 그런 작업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작업을 하면서도 당연히 반응은 좋았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잘 했다기보다 BTS가 워낙 정말 잘 해주셨고 정말 좋은 모습들이 많았기 때문에 그래서 또 좋은 반응을 얻지 않았나, 라고 생각을 합니다.

[파워인터뷰 화제人] 정해운 닷밀 대표 “콘텐츠와 기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방앗간”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닷밀 정해운 대표

Q. 홀로그램이라든지 맵핑 이런 것들도 굉장히 신기술로 알고 있는데 좀 구체적으로 기술적인 부분에서 어떤 것들이 많이 필요한 건지 가지고 있는 특별한 기술이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을까요?

A. 일단 저희가 가지고 있는 기술이나 이 실감 미디어 쪽 기술은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면 이게 뭔가 엄청난 원천기술, 반도체 같은 그런 원천기술들은 아닙니다. 그러니까 기존에 좀 이용이 되고 있는 그런 여러 가지 기술들을 잘 응용을 해서 이런 응용 기술들로 새롭게 연출을 해나가는 그런 방식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저희가 기술력이 뛰어나다기보다는 기술에 대한 응용력이 뛰어나다고 얘기할 수 있을 것 같고 그 다음에 그 기술을 가지고 이제 어떤 식으로 풀어주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저희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단은 저희는 기술을 가지고 무언가를 만드는 회사지만 항상 제일 먼저 얘기하는 건 기술은 두 번째고 오히려 사람들에게 어떤 스토리텔링을 하고 여기 오는 사람들, 이걸 보는 사람들이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해줄 것이냐, 이 부분을 먼저 정하고 나서 이제 저희는 기술을 정하거든요. 가장 잘 맞는 기술을. 예를 들면 그렇습니다. 이런 투명한 곳에다가 홀로그램을, 스크린을 세우고 홀로그램을 보여준다는 게 물론 딱 봤을 때도 신기할 거예요. 하지만 이 부분을 홀로그램 끝 부분이나 이런 부분들을 정말 교묘하게 잘 숨기고 그 다음에 사람들이 왔을 때 또 거기에 나오는 영상이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그런 무언가가 튀어나오는 그런 식으로 만약에 연출이 된다면 그 신기함과 즐거움이 훨씬 배가 되거든요. 그래서 저희는 그런 식의 기술을 활용하는 부분을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경남 통영에 동피랑, 서피랑만큼 또 핫플레이스라고 불리는 디피랑, 디지털파크 디피랑이 코로나 시기에도 방문객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들었습니다. 여기가 어떤 곳인지 얘기해주십시오.

A. 디피랑이라고 하는 장소는 원래는 남망산이라고 하는 산입니다. 그래서 낮에는 시민들의 산책 코스나 이런 곳으로 활용이 되고 있는 시민공원입니다. 그런데 저녁때는 아무래도 활용도가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죠. 그래서 저희가 이제 전체적인 실감 미디어 기술들과 아까 말씀드린 스토리텔링, 콘텐츠 이런 부분들을 이 산에다가 다 녹여낸 새로운 형태의 나이트워크 디지털테마파크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스토리가 앞에 동피랑이라고 있어요. 그게 사람들 다 아시겠지만 벽화마을이거든요. 그런데 이 벽화마을의 벽화를 2년마다 새로 그린다고 해요. 그러면 저희는 거기서부터 생각을 했죠. 지워진 벽화들은 어디로 갔을까. 그 생각부터 저희는 시작해서 이 지워진 벽화들이 빛이 되어서 밤이 되면 이 남망산으로 날아온다. 그래서 이 남망산은 밤이 되면 디피랑이라고 하는 새로운 정말 신기한 그런 세상이 된다. 그래서 여기 놀러오는 관객들은 지워진 벽화들을 이렇게 목에다 걸고 남망산 꼭대기인 디피랑에 갖다 줘야 된다, 이런 목적성을 가진 테마파크입니다. 그래서 단순히 관람만 하고 보는 그런 방식이 아니라 숲 전체가 나무 사이에 홀로그램이라든지 여러 가지 프로젝션 맵핑이라든지 아니면 암벽에 프로젝션 맵핑, 프로젝터로 폭포가 정말 흐르는 것 같은, 빛으로 된 폭포가 흐르는 것 같은 그런 걸 보여준다든지 기존의 배드민턴장은 저희가 또 프로젝터를 활용해서 아예 다른 공간으로 쓰이고 낮에는 또 배드민턴장으로 그래도 쓰이고 하는 식의 이제 이런 새로운 공간들을 좀 꾸렸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놀러 와서 밤이면 완전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나이트워크형 디지털테마파크입니다.

Q. 오는 7월에 제주도에 세계 최대 규모의 메타파크 루나폴을 선보인다고 하셨는데요. 메타파크라는 게 참 저도 처음 들어보는 것 같아요. 어떤 개념인지 소개 좀 해주십시오.

A. 사실 메타파크라고 하는 개념은 저희가 만들어낼 테마파크들이 어떤 개념일까를 좀 더 생각하면서 사실상은 저희가 만들어본 그런 새로운 개념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고요. 저희가 항상 많이 만들었던 것은 디지털 기술과 실감 미디어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테마파크였거든요. 그런데 아무리 그런 기술들이 들어가도 결국에는 오프라인 상에서만 통용이 되는 그런 테마파크였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이번에 제주도에 만들고 있는 루나폴이라고 하는 메타파크는 말 그대로 저희가 지금 만들어가고, 오프라인에 있는 테마파크를 만들어가는 와중에도 똑같이 이 테마파크와 똑같은 형태의 메타버스 상에서 움직일 수 있는 리얼타임 엔진 기반의 공간을 같이 만들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렇기 때문에 저희는 이걸 O2O 플랫폼이라고 부르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개를 동시에 제작해서 오픈할 때 이제 동시에 오픈이 되는 거죠. 그렇게 되면 저희가 좀 꿈꾸는 부분들은 만약에 좀 몸이 불편한 친구가 있다거나 아니면 되게 멀리에 살고 있는 가족들이 있다거나 했을 때 멀리 계신 분은, 몸이 불편하신 분은 메타파크라고 불리는 이 온라인상의 부분으로 저희 루나폴에 접속을 하시고 그리고 실제로 가실 수 있는 분은 제주도에서 직접 오셔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에 있는 사람들이 서로 이 메타파크 내에서 만나서 같이 즐길 수 있는 이런 형식의 메타버스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메타버스라고 하는 부분들이 너무 가상세계 쪽으로만 치중되는 부분이 있다고 저희는 생각을 많이 했고 현재, 물론 좋은 발전이지만 가상세계의 발전이 정말 영화에서처럼 훨씬 더 실감나고 실제 같은 느낌을 아직은 낼 수가 없기 때문에 저희는 조금 이 과도기 부분에서는 오히려 가상세계에만 집중하기보다는 가상세계와 현실세계의 경계를 허물어주는 그런 방식으로 메타버스를 사람들에게 선보여야겠다, 라고 좀 생각을 해서 만들어낸 개념이고 지금 준비하고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파워인터뷰 화제人] 정해운 닷밀 대표 “콘텐츠와 기술을 결합한 창의적인 방앗간”
MTN 리더 이야기 [파워인터뷰 화제人] 닷밀 정해운 대표

Q. 메타파크에 가서 제가 어떤 것들을 경험할 수 있는지, 어떤 서비스, 어떤 볼거리, 즐길거리가 있는지요?

A. 저희가 루나폴이라는 이름을 짓고 또 여러 가지 스토리텔링을 할 때도 정말 중요한 건 이 상황이었어요. 그러니까 여기 이 공간에 12만평이나 되는 이 숲의 공간에 어떤 일이 벌어져서 사람들이 어떤 판타지를 여기서 느낄 수 있느냐, 이게 저희들한테 정말 중요한 과제였거든요. 그래서 거의 아파트 5층, 6층, 6층 높이 정도의 달 조형물이 들어옵니다. 그러니까 어마어마하게 큰 달 조형물이 아마 들어올 텐데 아무래도 제주도에 달이 떨어졌다, 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지는 테마파크에요. 그런데 저희가 재밌다고 느끼는 부분은, 되게 많이 고민했던 부분은 ‘달이 왜 떨어졌느냐?’ 이것도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달에 소원을 굉장히 많이 빌잖아요, 예로부터. 그래서 너무 사람들이 소원을 많이 빌어서 달이 무거워져서 떨어진 거죠. 그래서 그 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빌었던 수많은 소원들이 이 달 속에 들어있어요. 그래서 이 루나폴에 떨어져서 그 소원들이 다 흩어집니다. 그래서 단순히 그걸 주워주고 이렇게 수복하는 그런 내용은 아니고 저희가 살면서 내가 어릴 때 아니면 내가 정말 간절할 때 아니면 잠깐 그냥 가볍게라도, 저 달을 보면서 어떤 소원을 내가 빌었었지, 그리고 내가 그 소원을 지금 이루었나, 라는 여러 가지 생각을 해볼 수 있고 좀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는 그런 스토리라인을 갖고 있는 테마파크입니다.

Q. 실감 미디어라는 낯선 분야에 뛰어드셨고 또 이제 창업까지 하셨는데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해요.

A. 조금 어떻게 보면 너무 감성적인 스토리일 수도 있는데 사실 제가 창업을 하겠다고 생각한 부분은 굉장히 어릴 때부터 꿈이었습니다. 단 어떤 걸로 창업을 해야 할지는 좀 자세히 스스로도 알지 못하고 있었던 찰나에 대학교에서 제가 디지털아트라는 장르를 배우고 그 다음에 그 장르를 더 공부하면서 너무 즐겁고 재밌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졸업을 하고 비슷한 회사에 들어가서 1년 정도 일을 하다가 나와서 바로 창업을 하게 된 거죠. 그런데 이제 아무래도 창업을 해서 이렇게 일을 하면서 저희 회사의 지금 슬로건이 Be Mystic이라고 하거든요. 그러니까 “세상을 더 신비롭게” 이게 저희 회사의 슬로건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살면서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한 신비로운 경험을 우리는 만들어주고 싶다, 라는 게 이제 저희 회사의 목표에요. 그런데 아무래도 이런 생각을 좀 강하게 가지게 된 이유가 몇 년 전에 아버지가 병으로 돌아가셨는데 그때 어머님이 굉장히 힘들게 병간호를 하시곤 했었어요. 그런데 아버지가 아프기 전에 어머님이랑 같이 둘이서 여행을 갔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즐겁게 여행을 일주일 정도 갔다 왔는데 어머님이 그러시더라고요. 아버지의 병수발을 들면서 굉장히 마음적으로나 심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힘든 이 시기에 그때 갔다 왔던 여행 일주일의 기억으로 버텼다는 이야기를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이게 정말 너무도 행복하고 즐겁고 또 신비로운 그런 여러 가지 경험들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데 굉장히 힘을 주는구나, 그런 걸 그때 많이 느꼈고 제가 좀 더 만들 수 있는 것들로 지금 사람들이 지구상에서 그냥 할 수 있는 체험보다 훨씬 더 신비롭고 더 재미있는 그런 체험들을 만들어주고 또 그걸로 사람들이 원동력을 삼아서 더 좀 즐거운 삶을 살 수 있게 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사실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Q. 업계 선두에 있는 기업 대표로서 시장이 어떻게 진화할,지 어떻게 좀 바뀔 것이라고 보는지요?

A. 일단 저는 실감 미디어라고 하는 장르 자체는, 실감 미디어뿐만 아니라 메타버스도 그렇고 이런 장르 자체의 성장성은 이제 시작이라고 저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런 실감을 느낄 수 있는 실감 미디어의 하드웨어도 그렇고 여기에 쓰이는 콘텐츠들도 그렇고 굉장히 앞으로 더 많이 우리 생활 속에 더 스며들어올 거고 훨씬 더 많은 사용처가 아마 생길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지금 저희가 생각하는 것과는 아예 바운더리 자체가 아예 달라질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메타버스 또한 이게 단순한 가상세계가 아니라 사실상 넥스트 인터넷이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인터넷의 다음 모습이기 때문에 이 부분은 뭐 더 발전을 한다, 안 한다, 를 논할 게 아니라 정말 그냥 우리 삶 속에 완전히 더 깊게 들어올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Q. 닷밀이 해외 쪽에서도 러브콜을 상당히 받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글로벌 진출 계획이 궁금한데요.

A. 또 마침 오늘 녹화를 하고 내일 제가 베트남으로 출국을 하는데요. 이제 해외에 저희가 이런 디지털파크 일들을 수주해서 현재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좀 진행 중인 건 베트남에 저희가 큰 규모의 파크를 하나 만들고 있는 중이고요. 또 다른 나라에서도 몇 가지 오퍼가 오는 부분들이 있어서 멋진 콘텐츠들을, 멋진 파크들을 좀 많이 만들어나갈 예정에 있습니다.

Q. IPO 얘기를 안 여쭤볼 수가 없습니다. 내년에 코스닥 상장을 목표로 IPO 주관사 선정을 마치셨고 이제 본격적인 상장 준비가 될 텐데 관련 얘기 해주십시오.

A. 저희가 어쨌든 좋은 기회로 작년에 시리즈A 투자를 성공적으로 마쳤고요. 올해 여름에 시리즈B 투자를 계획으로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리즈B가 끝나면 내년 초에서 중순 사이에 이제 IPO를 하는 걸 목적으로 하고 있고요. 현재 상장 주관사는 미래에셋에서 같이 준비를 해주고 있고 여러 가지 정말 준비할 게 너무 많더라고요. 그래서 한 3~4개월 전부터 사실 굉장히 차근차근 최대한 빠지는 게 없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앞으로 닷밀이 어떤 콘텐츠를 선보이실지 향후 계획 얘기해주시고 어떤 영향력을 우리나라 또 글로벌, 사회에 전체적으로 좀 끼치고 싶으신지 닷밀의 어떤 목표 비전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십시오.


A. 정량적이랑 정성적으로 이렇게 나눠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일단은 저희는 굉장희 큰 회사가 되는 게 일단 일차적인 목표이긴 합니다. 그러니까 IPO를 당장 이렇게 해서 뭔가를 확 이렇게 키워보자, 이런 마음이라기보다 이제 저희가 준비가 됐다, 라고 생각을 들었고 그 다음에 IPO라는 부분이 있으면 훨씬 더 저희가 만들어나가는 모든 것들에 더 부스터가 되고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에 정말 커다란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는 게 저희들의 목표이고 또 하나는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사람들이 살면서 해볼 수 없었던 정말 신비로운 그런 경험들을 사람들에게 만들어주는 거, 이거는 국내 한국 사람뿐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전 세계 모든 사람들에게 통용되는 부분이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정말 새롭고 신비로운 경험들을 전 세계인에게 만들어줄 수 있도록 정말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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