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분석 대상 5개 증권사(미래에셋증권 (7,820원 ▼190 -2.37%), NH투자증권 (12,930원 ▲30 +0.23%), 한국금융지주 (69,800원 ▼1,100 -1.55%), 삼성증권 (38,050원 ▼750 -1.93%), 키움증권 (130,600원 ▼2,900 -2.17%))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34.5% 감소한 9894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 것에 대해 "올해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2분기 이후 국내외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증권사들의 사업다각화와 적극적인 주주환원 노력은 주가 하방 경직성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