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현대카드 사흘 연속 상승

4일 코스피시장(2757.90pt)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47.32pt)도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쓰리디팩토리는 19.05% 내린 8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경신했으나 쏘카는 4.00% 오른 6만5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고 바이오 관련주는 하락한 종목이 더 많았으며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현대삼호중공업(7만8500원,+0.64%)은 소폭 상승했으나 현대아산은 2.70% 내린 1만8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현대카드는 2.04% 오른 1만2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SK에코플랜트는 4.47% 오른 9만34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반등했다.

바디프랜드는 3.54% 오른 1만250원의 호가로 1주여만에 상승했으나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27% 내린 1만7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케이뱅크(2만2150원,+0.68%)는 사흘만에 소폭 상승했으나 퓨쳐메디신은 2.27% 내린 1만75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메디오젠은 2.50% 내린 1만9500원의 호가로 하락마감했으나 심사철회한 에이엘티는 2.78% 오른 1만8500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반등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3.41% 내린 85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시각화솔루션 업체 엔쓰리엔은 7.69% 오른 700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반등했다.

디앤디파마텍(6만2500원), 현대오일뱅크(6만1500원), 싸이버로지텍(9250원), 현대엔지니어링(6만9000원), 엔지노믹스(3만원), 와이바이오로직스(1만8500원), 지아이이노베이션(2만9500원), 아크로스(9만6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