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대표는 간호대학 김일옥 교수와의 친분이 있다. 그는 지난 1992년부터 7년간 학교법인 삼육학원의 감사를 맡았으며, 최근까지 세무 컨설팅 및 회계감사를 수행하는 등 삼육학원과의 인연도 깊다.
송 대표는 앞으로 삼육대에도 발전기금 및 장학기금을 기탁하겠다고 전했다. 간호대학은 이 기금을 실습실 기자재 구입 등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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