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상장사는 총 18곳으로 인트로메딕 (5,850원 ▼260 -4.26%), 베스파 (3,165원 ▼145 -4.38%), 지나인제약 (33원 ▼74 -69.16%), 바른전자 (3,970원 ▲30 +0.76%), 휴먼엔 (3,640원 ▲40 +1.11%), 에스맥 (1,160원 ▲15 +1.31%), 휴센텍 (1,505원 0.00%), 지티지웰니스 (1,425원 ▲200 +16.33%), 피에이치씨 (1,740원 ▲45 +2.65%), 오성첨단소재 (1,580원 ▼38 -2.35%), 시스웍 (889원 ▲1 +0.11%), 연이비앤티 (75원 ▲5 +7.14%), 이즈미디어 (2,705원 ▼100 -3.57%), 한송네오텍 (1,530원 ▼45 -2.86%), 에디슨EV (11,600원 ▼650 -5.31%), 포인트모바일 (18,100원 ▲150 +0.84%), CNT85 (1,204원 ▼14 -1.15%), 코센 (4,815원 ▼80 -1.63%) 등이다.
18개사는 상장폐지에 대한 통지를 받은 날부터 15영업일 이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을 하면 차기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의 다음날부터 10일까지 개선기간이 부여된다.
아울러 2년 연속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곳은 14개사로 UCI (445원 ▲2 +0.5%), 에스디시스템 (739원 0.00%), 좋은사람들 (1,055원 ▼10 -0.9%), 뉴로스 (78원 ▼18 -18.75%), COWON (25원 ▼27 -51.92%), 테라셈 (9원 ▼9 -50.00%), 소리바다 (55원 ▼95 -63.33%), 코스온 (2,630원 0.00%), 엔지스테크널러지 (2,205원 0.00%), ITX-AI (1,285원 ▼120 -8.5%), 유테크 (1,730원 0.00%), 제이웨이 (37원 ▼55 -59.78%), 매직마이크로 (3원 ▼5 -62.50%), 명성티엔에스 (9,210원 0.00%) 등이다.
2년 연속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14개사는 2020사업년도 감사의견 상장폐지 사유와 병합해 올해 기업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3년 연속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한 곳은 총 6곳으로 한프 (69원 ▼22 -24.18%), 현진소재 (7원 ▼7 -50.00%), 세영디앤씨 (95원 ▼200 -67.80%), 에스에이치엔엘 (41원 ▼18 -30.51%), 아리온 (275원 0.00%), 한국코퍼레이션 (359원 ▼175 -32.77%) 등이다.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된 상장사는 총 24개사이고 20개사는 지정 해제됐다. 유아이엘 (5,290원 ▲140 +2.72%), 에이디칩스 (295원 ▲7 +2.43%), 광무 (2,750원 ▲65 +2.42%), 원풍물산 (705원 ▼4 -0.56%), 제넨바이오 (447원 ▲37 +9.02%), 리더스코스메틱 (2,570원 ▼35 -1.34%), 중앙디앤엠 (1,538원 ▲162 +11.77%), 에스엘바이오닉스 (306원 ▼5 -1.61%)은 최근 4사업년도 연속 영업손실, 노랑풍선 (7,090원 ▲50 +0.71%)은 매출액 30억원 미달, 디와이디 (1,033원 ▲9 +0.88%), 판타지오 (299원 0.00%) 등은 자본잠식률 50% 이상과 대규모 손실 등이 지정 사유로 지적됐다.
투자주의 환기 종목으로 총 31개사가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로 신규 지정됐고 20개사는 사유 해소로 지정 해제됐다. 사업보고서 5영업일 지연신고, 사업보고서 제출지연 제재면제 등의 사유로 포티스 (108원 ▼17 -13.6%), 참존글로벌 (100원 ▲27 +36.99%), 마이더스AI (2,555원 ▼95 -3.58%), 레드로버 (30원 ▼6 -16.67%), 모베이스 (3,300원 ▲110 +3.45%) 등 16개사는 감사보고서를 미제출했다.
결산 시즌엔 예상치 못한 투자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에 재무 상태가 좋지 않은 기업에 투자할 경우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