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기업의 자사몰에 스타트업의 중고마켓이 도입된 것은 첫 사례로 꼽힌다. 마들렌메모리는 이번 출시와 함께 코오롱스포츠 중고의류를 코오롱몰 포인트로 보상하는 '솟솟릴레이'를 진행한다.
유재원 마들렌메모리 대표는 "솟솟릴레이는 코오롱FnC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캠페인이자 코오롱몰을 활성화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패션 기업들과 적극 협력하며 패션 중고시장을 혁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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