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러시아 못 믿는다"…가스·석유주 상승세

머니투데이 이지윤 기자 2022.03.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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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임종철 디자이너/사진=임종철 디자이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 지정학적 위험이 다시 부각되며 가스주와 석유주가 장 초반 상승세다.

31일 오전 9시 13분 현재 가스 관련 종목 가운데 지에스이 (3,820원 ▼75 -1.93%)는 전 거래일 대비 715원(14.49%) 오른 5650원에, 대성에너지 (9,890원 ▲120 +1.23%)는 1150원(10.45%)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가스 (175,200원 ▼1,000 -0.57%), 경동도시가스 (19,620원 ▼220 -1.11%), 한국가스공사 (55,800원 0.00%), 인천도시가스 (25,500원 ▼450 -1.73%) 등도 1~2%대 상승세다.

석유 관련 종목에서는 중앙에너비스 (20,950원 ▲250 +1.21%)가 2400원(7.06%) 오른 3만6400원을, 흥구석유 (14,660원 ▲300 +2.09%)가 330원(4.13%) 오른 8330원을 기록 중이다.



30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러시아가 군사 활동을 대폭 축소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우리는 겉만 번지르르한 어떠한 문구도 믿지 않는다"며 러시아가 계속해서 추가적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같은날 존 커비 미국 국방부 대변인도 "러시아 군의 20%가 다른 곳으로 이동했지만 철수가 아닌 재배치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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