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투비소프트 (310원 ▲13 +4.38%)는 국내 댄스그룹 저스트절크가 NFT(대체불가능토큰) 거래소 '더봄(theBOM)'을 통해 한정판 NFT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한정판 NFT는 저스트절크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과 영상 자료 중에서 엄선한 20개가 담겼다. 오는 31일 오전 10시부터 더봄에서 구매할 수 있다. 판매는 전량 경매로 진행한다. 더봄은 투비소프트 자회사 투비메타가 설립한 NFT 거래소다.
투비소프트 관계자는 "추후 저작권 AI 기반 동작 인식 및 안무 포인트 특정이 가능한 NFT 발행 시스템으로 표절과 도용 신고, 심사 시스템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