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그룹, 'ESG 위원회' 설립… 윤리경영 체제 심화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2.03.29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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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본사 전경/사진= 오리온오리온 본사 전경/사진= 오리온


오리온그룹은 지주회사 오리온홀딩스 (15,190원 ▼160 -1.04%)와 사업회사 오리온 (91,900원 ▼100 -0.11%)의 이사회 산하에 각각 'ESG 위원회'를 설립했다고 29일 밝혔다.

ESG 위원회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관련 최고 심의기구로 오리온그룹 윤리경영의 핵심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반기별 정기회의와 수시회의를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 등에 대한 주요 실적과 계획을 심의할 예정이다.



위원회는 사외이사 2명, 사내이사 1명 등 3명으로 구성한다. 사외이사를 위원장으로 선임해 투명성을 강화했다. 실무 지원을 위한 ESG 전담 조직도 운영한다.

오리온홀딩스와 오리온은 지난해 한국기업지배구조원(KCGS)이 발표한 '2021년 상장기업 ESG 평가'에서 통합등급 'A'를 받았다. 그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왔던 윤리경영과 연계한 ESG 활동을 전문적으로 심의하는 의사결정기구를 설립·운영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오리온그룹은 올해 ESG경영의 주요 활동으로 정보공개 강화, 친환경 경영 고도화를 선정했다. 외부투자자 및 평가기관으로부터의 ESG 정보공개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홈페이지, 회사소개서 등에서 주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할 계획이다.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 인증을 취득하고 글로벌 탄소배출 통합관리 시스템 운영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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