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https://thumb.mt.co.kr/06/2022/03/2022032809465983162_1.jpg/dims/optimize/)
2019년 7월 상장한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국내 최초로 특별자산에만 투자하는 ETF다. 지난해 12월 기초지수 정기변경을 통해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높은 고배당주를 제외하고 인프라, 리츠 등 특별자산만을 편입해 변동성을 낮추고 기대수익률은 높였다. 덕분에 해당 ETF의 1년 수익률은 지난 21일 종가 기준 22.55%를 기록했다. 1개월과 3개월 수익률은 각각 1.71%와 3.52%다.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상장리츠 중에서도 롯데리츠 (3,595원 0.00%), ESR켄달스퀘어리츠 (4,870원 ▲10 +0.21%), SK리츠 (5,070원 ▲20 +0.40%), 제이알글로벌리츠 (3,880원 ▲45 +1.17%) 등 시가총액 2000억원이 넘는 우량 리츠와 맥쿼리인프라 (12,030원 ▲40 +0.33%)와 같은 인프라투자회사에 분산 투자한다. 국내 상장리츠 시장 규모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올해도 다양한 우량 리츠가 상장할 예정이다.
![리츠·인프라 투자로 1년 수익률 22.5% '짭짤'](https://thumb.mt.co.kr/06/2022/03/2022032809465983162_2.jpg/dims/optimiz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