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이 1431억원으로 전년대비 10.5% 증가했고,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79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반도체 업황 호조에도 불구하고 원재료가 상승 및 고정성 비용 부담 지속으로 수익성 확보가 지연되며 적자를 기록했다.
이어 "현재 대규모 유상증자, 전환사채(CB),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진행 중"이라며 "확보된 자금으로 타법인 취득을 통한 사업 경쟁력 강화도 고려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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