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누적 투자 191억" 매쉬업엔젤스, 작년 26곳 신규투자](https://orgthumb.mt.co.kr/06/2022/03/2022032416332312341_1.jpg)
2014년 11월 설립 이래 누적 포트폴리오사는 134개다. 누적 투자금액은 전년 대비 39.4% 증가한 191억원이다. 투자 기업의 누적 후속 투자유치율은 77%다. 각 기업의 누적 후속 투자유치 금액을 합산하면 1조4735억원에 달한다.
또 폐기물 문전 수거 플랫폼 '오늘수거'를 운영하는 어글리랩, 동남아시아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크로스보더 플랫폼 '노태그코리아', 검증 기반의 보상형 채용 플랫폼 '잡브레인' 개발사 인플로이랩스 등에도 투자했다.
!["스타트업 누적 투자 191억" 매쉬업엔젤스, 작년 26곳 신규투자](https://orgthumb.mt.co.kr/06/2022/03/2022032416332312341_2.jpg)
포트폴리오사 중 인수합병(M&A) 사례는 6건이다. 현재 5개의 포트폴리오사가 IPO(기업공개)를 추진 중이다. 매쉬업엔젤스에서 스타트업의 지원을 위해 운용하는 총자산 규모는 346억원으로 3개의 펀드를 운용 중이다.
이택경 매쉬업엔젤스 대표는 "지난해는 가장 공격적인 투자를 집행한 한 해"라며 "투자한 기업의 규모, 분야가 다양해진 만큼 올해는 탄탄한 네트워크를 활용하고 분야별 전문가와의 연결 등을 통해 포트폴리오사의 고속 성장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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