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이지혜 디자인기자
25일 전자·통신·게임·포털 등 주요 IT 기업들의 2021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카카오의 직원 평균 연봉은 1억7200만으로 전년(1억 800만 원) 대비 59.30% 증가했다.
국내 1위 통신업체인 SK텔레콤은 1억6200만원으로 2위를 차지했다.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는 1억4400만원으로 3위를 기록했다. 네이버(1억2915만원), 엔씨소프트(1억600만원)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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