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10시 52분 기준 화성산업 (9,870원 ▼150 -1.50%)은 전일 대비 5350원(22.34%) 오른 2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일성건설 (2,180원 ▲45 +2.11%)도 전일 대비 360원(8.96%) 오른 4380원을 기록 중이다. 이 외에도 계룡건설 (17,350원 ▼130 -0.74%)(5.13%), 범양건영 (2,870원 ▼10 -0.35%)(1.75%), 동신건설 (11,950원 ▲20 +0.17%)(0.52%) 등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건설주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당선 이후 꾸준히 오름세에 있다. 윤 당선인은 규제 완화와 민간 부문 주도 분양 확대를 내세워 건설사의 신규 수주 확대가 기대되고 있다. 윤 당선인은 임기 안에 전국적으로 250만가구를 공급을 목표로 하는데 이중 200만가구가 민간 부문 주도로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