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케이뱅크 재상승

22일 코스피시장(2710.00pt)은 개인과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24.67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쓰리디팩토리는 3.96% 내린 1만5750원의 호가로 9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에이엘티는 2.27% 오른 2만2500원의 호가로 1주여만에 상승했다.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공구우먼은 공모가 2만원으로 청약에서 흥행에 실패했으나 상장후 유통물량이 적어 시초가 결정수준에 따른 대응으로 수익율이 엇갈릴 것으로 추정된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반등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3.08% 오른 6만7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현대아산은 1.49% 오른 1만250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소폭 상승했다.

SK에코플랜트는 3.11% 오른 8만29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으나 바이오업체 비보존은 3.08% 내린 1만41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

케이뱅크는 2.44% 오른 2만1000원의 호가로 전일 조정에서 상승했으나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1.69% 내린 1만4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에스바비오메딕스는 2.50% 오른 1만250원의 호가로 2주여만에 상승했고 퓨쳐메디신은 4.55% 오른 1만1500원의 호가로 최저가에서 반등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69% 내린 2만9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진단업체 솔젠트는 2.38% 내린 820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조정을 보였다.

쏘카(6만1000원), 이뮨메드(1만9000원), 바디프랜드(1만원), 싸이버로지텍(9250원), 엘지씨엔에스(7만75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7000원), 와이바이오로직스(1만9000원), 에이프로젠(1만5500원), 메디오젠(1만9500원), 아크로스(9만35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