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김현정 디자인기자
두 곳 다 코로나로 인해 축제는 열리지 않지만, 벚꽃 등 봄꽃을 즐길 수 있다.
기상정보 제공업체 '웨더아이'에 따르면 올해 서울의 벚꽃은 3월 28일 개화하여, 4월 4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3월 20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21일∼3월 28일, 중부지방은 3월 27일~4월 4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5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벚꽃의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점을 고려할 때, 서귀포에서는 3월 27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3월 28일 ~4월 4일경, 중부지방에서는 4월 3~11일경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벚꽃의 개화는 3월 중 기온변화에 따른 영향이 크므로 개화 예상 시기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서귀포 3월 20일 ◈부산 3월 24일 ◈여수 3월 24일 ◈광주 3월 22일 ◈전주 3월 22일 ◈대구 3월 26일
◈대전 3월 27일 ◈청주 3월 27일 ◈서울 3월 28일 ◈인천 4월 3일 ◈강릉 3월 31일 ◈춘천 4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