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시장버거, 부산 취약계층 위해 햄버거 300세트 기부

머니투데이 김재련 에디터 2022.03.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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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에프엔비(대표 김유진)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88시장버거' 부산기장점 오픈기념으로 부산기장점주와 함께 취약계층을 위해 부산 기장종합사회복지관에 햄버거 300세트를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제공=88에프엔비사진제공=88에프엔비


88시장버거는 양배추샐러드를 담고 케찹과 마요네즈, 88시장버거만의 특제소스를 가미한 옛날햄버거 브랜드로, 대형 프랜차이즈 버거의 뻔한 맛에 질린 이들에게 신선한 맛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2021 착한프랜차이즈'에 선정되기도 한 88시장버거는 코로나 사태 등 어려운 시기를 맞아 가맹점과 가맹본부가 상생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88에프엔비 측에 따르면 가맹점 초기 개설 비용 할인, 월 1000만원 매출 이하의 경우 로열티 면제 등의 혜택과 총 식자재 코스트를 저렴하게 책정하는 등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88에프엔비 관계자는 "각 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할 때마다 해당 지자체와 연계해 취약계층과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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