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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어드생명과학, AC 공식 출범…제약·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머니투데이 고석용 기자 2022.03.2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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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어드생명과학, AC 공식 출범…제약·바이오 스타트업 육성




제약·바이오 분야 전략자문사 미리어드생명과학이 바이오 전문 액셀러레이터(AC)를 출범한다고 22일 밝혔다.

미리어드가 출범시킨 액셀러레이터는 제약·바이오 산업 분야 스타트업을 기획·창업, 발굴·보육, 투자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성상용 대표를 중심으로 딜로이트 컨설팅 전략컨설팅 출신의 변성훈 사업총괄 부사장, 녹십자 종합연구소장 출신 박두홍 기술총괄 부사장, 모건스탠리 애널리스트 출신 황형석 부사장이 주축이다.

육성 프로그램은 연구개발·기술사업화 프로그램, 코스닥 상장 프로세스 등으로 구성된다. 국내외 제약사·연구기관·투자기관 출신 자문단의 멘토링도 제공된다.



미리어드는 1차 유망 기술 분야로 차세대 항암신약 및 관련 플랫폼 기술을 선정할 계획이다. △면역항암제 △합성치사 △언드러거블 타겟 항암제 △후성유전학 타겟 항암제 △표적 단백질 분해기술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기술 등을 주요 대상 분야로 꼽고 있다.

미리어드는 지난해 4분기부터 본격적인 액셀러레이터 업무를 추진해왔다. 현재 아벨로스테라퓨틱스, 메디치바이오, 니오바이오파마슈티컬스 등 3개사를 포트폴리오로 두고 지원하고 있다. 해당 포트폴리오 기업에 대한 고유계정 투자도 진행했다. 올 하반기에는 첫 번째 벤처투자조합도 결성한다는 계획이다.


성상용 대표는 "미리어드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은 바이오 테크 스타트업의 효율적 성장을 위한 마중물 기능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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