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시간 코스닥에서 금강철강 (6,720원 ▼40 -0.59%)도 805원(16.15%) 오른 57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철강주 장 초반 '들썩'…동일제강 20%대 급등
글자크기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난항 소식에 지정학적 우려가 다시 부각돼 철강주가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21분 코스피에서 동일제강 (2,300원 ▲5 +0.22%)은 전 거래일 대비 690원(22.08%) 오른 3815원에, 문배철강 (3,660원 ▼20 -0.54%)은 485원(11.14%) 오른 4840원에, 부국철강 (3,735원 ▼25 -0.66%)은 395원(9.10%) 오른 4735원에, 하이스틸 (4,055원 ▼15 -0.37%)은 305원(8.68%) 오른 382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코스닥에서 금강철강 (6,720원 ▼40 -0.59%)도 805원(16.15%) 오른 5790원을 기록하고 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이 장기화되며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오르는 가운데 철강사는 비용 부담에도 불구하고 철강 제품의 가격을 올려 수혜를 볼 전망이다. 또 유럽연합(EU)의 러시아산 철강 제품 수출 중단 등도 호재다.
같은 시간 코스닥에서 금강철강 (6,720원 ▼40 -0.59%)도 805원(16.15%) 오른 57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