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진힙즈엔터테인먼트 본사에서 투비소프트와 진힙즈엔터테인먼트가 NFT 기반 안무저작권 보호 ·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투비소프트 이임찬 사장(오른쪽)과 진힙즈엔터테인먼트 김동신 회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투비소프트
기업용 UI · UX 플랫폼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는 비보이팀 진조크루가 소속된 진힙즈엔터테인먼트와 지난 16일 'NFT 기반 안무저작권 보호 ·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진힙즈엔터는 비보이팀 진조크루와 비보이 김현우(WING) · 장지광(VERO) · 이진호(KAZINO)와 브레이킹 국가대표 비보이 최승빈(HEADY) · 상비군 비걸 권성희(STARRY) 등이 소속된 국내 최초 댄스 전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임찬 투비소프트 사장은 "그동안 K-콘텐츠가 발전하면서 중요 역할을 했지만 그림자 같았던 안무가의 창작과 열정을 널리 알려야 한다"라며 "NFT라는 새로운 기술로 창작 안무를 보호하고 보상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