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당선인-주한일본대사, 오늘 접견 연기…日대사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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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회사진취재단 =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가 17일 오전 김한길 국민통합위워회 위원장의 마중을 받으며 서울 종로구 통의동 집무실에 들어서고 있다. 2022.3.17/뉴스1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17일 오후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의 접견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아이보시 대사의 코로나19(COVID-19) 확진으로 연기됐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공지를 통해 "오늘 오후 2시로 예정된 윤석열 당선인의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일본대사 접견은 아이보시 대사의 코로나 확진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윤 당선인은 이날 외부 공식 일정 없이 집무실에 머물며 인수위원회 참모들과 국정 과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