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방송 화면 캡처
지난 15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신동·은혁·이특·최시원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동해는 이특과 성향이 완전 다른 그룹 멤버 김희철이 다투게 된 사건, 일명 '인천대첩' 일화를 소개했다.
다툼 이후 무대에 올라 등을 맞대고 안무를 해야 했던 이특과 김희철은 이날만큼은 등을 대지 않고 멀찍이 떨어져 춤을 췄다고.
이때 이상민은 "탁재훈이 나한테 코인을 추천해줬는데 지금 마이너스 70%다"라고 폭로해 탁재훈을 당황케 했다.
이에 탁재훈은 당황하며 "그런 얘기를 왜 하나? 내가 떨어트렸냐"며 반박했다. 그러나 이상민은 "사라고 하지 않았나. 형이 나한테 '8배 오르면 집 사!'라고 했다"고 폭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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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재훈은 "그걸 왜 카메라가 있을 때 얘기를 하나. 따로 있을 때 하면 되지"라며 삐쳐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