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티마컬러마스크' 주문 폭주.. 배송 기간 연장

머니투데이 허남이 기자 2022.03.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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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전문 브랜드 '티마마스크'를 론칭한 TS트릴리온(대표 장기영)은 웹예능 황광희의 '네고왕'에서 진행된 마스크 행사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TS트릴리온사진제공=TS트릴리온


TS트릴리온은 주문 급증으로 서버가 다운되어 구매가 어려웠던 기간만큼 이벤트 기간을 연장했다. 기존 판매 진행 중인 서버 다운된 공식 온라인몰에서 네이버 스토어로 구매처를 변경하며 소비자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TS트릴리온은 당초 1,500만 장의 마스크를 준비하였으나 네고왕 방송 후 3,000만 장 이상의 주문으로 마스크 제조 공장을 24시간 철야 근무로 풀가동하며 하루 약 100만 장의 마스크를 생산 중이다. 현재 주문량 급증으로 배송이 늦어져 4월에서 5월 중 프로모션 제품이 수령 가능하다.

장기영 TS트릴리온 대표는 "많은 고객분들의 사랑으로 '티마컬러마스크' 행사가 마무리되었다"며 "TS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만족스러운 대응이 어려워 죄송하다.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객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빅뱅 지드래곤(지디)이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는 'TS샴푸'를 비롯해 'TS마스크', 'TS착한염색', 'TS토파헤어리턴' 등의 기능성 샴푸와 리빙 브랜드를 선보이며 바이오헬스케어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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