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전 9시 8분 현재 보성파워텍 (4,270원 ▼50 -1.16%)은 23.22% 뛰고 있다. 일진파워 (12,770원 ▼180 -1.39%)는 15.96%, 우리기술 (1,447원 ▼13 -0.89%)은 12.99% 올라 두 자릿수 상승률이다.
이밖에도 한신기계 (6,990원 ▼80 -1.13%)는 9.40%, 에너토크 (10,540원 ▼110 -1.03%)는 8.11%, 서전기전 (6,740원 ▼80 -1.17%)은 7.85%, 우진 (8,990원 ▼50 -0.55%)은 7.50%, HRS (5,560원 ▲50 +0.91%)는 6.86%, 한전산업 (8,670원 ▼60 -0.69%)은 6.67%, 한전KPS (34,350원 ▼250 -0.72%)는 6.63%, 비에이치아이 (6,570원 ▼160 -2.38%)는 6.21%, 두산중공업 (16,530원 ▼170 -1.02%)은 6.01%, 한전기술 (66,000원 ▲300 +0.46%)은 5.73%, 현대건설 (37,950원 ▼100 -0.26%)은 5.54% 상승했다.
윤 당선인은 실현 가능한 탄소 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원자력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등을 기반으로 원자력 발전 비중을 30%대로 유지하고 SMR(소형모듈원전) 등 차세대 원전 개발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윤 당선인은 48.56%의 득표율로 당선을 확정지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0.73%포인트(p) 앞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