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 새내기가 알아야 할 음악이론' 특강 실시

경희사이버대학교 실용음악학과가 오는 10일부터 내달 7일까지 5주간 '실용음악 새내기가 알아야 할 음악이론' 온라인 특강을 진행한다.

특강은 △3월 10일 기초악전 △3월 17일 음정에 대한 이해 △3월 24일 음계와 조 △3월 31일 코드에 대한 이해 △4월 7일 다이아토닉&논다이아토닉으로 구성됐으며 날짜별로 다른 주제의 강의가 진행된다. 실시간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해 녹화된 강의 영상을 학과 유튜브 채널에 게재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이 음정, 음계, 코드 및 화음 등 기초이론부터 적용 단계까지 완성해 음악인으로서 초석을 다지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반드시 필요한 핵심 전공 이론들을 학습하며 실용음악 전공자들이 음악 전문 용어와 개념을 이해하고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학습력을 강화한다.

특강을 담당하는 실용음악학과 박정은 교수는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음악대학 교직 지도 교수와 한국문화예술교육학회 이사를 역임했다. 학과에서 진행한 특강은 △과제 수행을 위한 나만의 악보 만들기(뮤즈 스코어) △시벨리우스 퍼스트 사용하기 △예술인들이 꼭 알아야 할 세무·법무와 정부 지원 제도 △학술적 글쓰기를 통한 새 학기 레포트 만점 받기 △프로그램 '피날레'를 사용해 나만의 악보 만들기 등이 있다.

참여 방법은 구글폼에서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희사이버대 실용음악학과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