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림은 조이시티(JOYCITY)의 최대주주사로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 '크로스파이어 워존' 등을 개발한 전쟁 시뮬레이션 전문 개발사다.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은 170여개국에서 1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다날은 엔드림과 조이시티가 서비스중인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과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페이코인(PCI)결제 및 해외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론칭 예정인 통합 모바일 게임 플랫폼에 신용카드, 휴대폰결제, 계좌이체는 물론 페이코인(PCI)까지 다날의 다양한 결제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다날 관계자는 "엔드림과 조이시티의 자체 IP의 가치와 NFT 사업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며 "양사간 협력 관계를 통해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결제수단을 제공하고, NFT 생태계 구축과 다방면의 신규사업을 모색해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