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이헬스케어,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한나 우먼스 위크' 진행

머니투데이 이동오 기자 2022.03.0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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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생리대 브랜드 한나패드 제조사 ㈜지앤이헬스케어는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해 한나 공식 온라인몰에서 다채로운 유기농 생리용품을 최대 72% 할인가 및 사은품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한나 우먼스 위크'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사진제공=지앤이헬스케어사진제공=지앤이헬스케어


세계 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3월 8일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다. 이 집회를 계기로 남녀 차별 철폐와 여성 지위 향상을 요구하는 운동이 세계 각국으로 번졌고 이후 유엔은 1977년 3월 8일을 특정해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화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돼 관련 단체들이 다양한 행사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한나 우먼스 위크에서는 한나패드를 기간한정 특별세트로 판매한다. 특별세트는 자신이 희망하는 사이즈의 면생리대를 3매 묶음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최대 3개 세트까지 선택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에서는 흡수체까지 100% 유기농 순면을 사용한 한나패드 면생리대 특별세트뿐만 아니라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나센스 생리팬티도 5개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많은 고객들이 편안한 생리 주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며 건강한 생리용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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