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더에러
지난 3일 공개된 아더에러의 이번 컬렉션은 다채로운 정체성을 그려내고 있으며, 일상적인 것들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며 해석하는 '아더에러 재편집 이념'을 반영해 컬렉션을 구성했다.
이번 '애프터 블루' 컬렉션은 소비자에게 다양한 의복 경험을 제안한다. 다양한 컬러와 아더에러만의 실루엣이 만나 뉴노멀 시대 스타일을 제안했다.
'새로운 것은 더 이상 새로운 것이 아닌' 재편집과 재해석으로부터 탄생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브랜드의 메인 슬로건 'The new is not new'는 아더에러의 새로운 브랜드 슬로건이다. 새로운 메인 슬로건을 기념해 만든 'TNNN' 라인은 스프레이 프린트로 표현한 패브릭 패턴이 재미를 더한다. 데님, 테일러링 셋업, 티셔츠, 후드 등으로 구성한 제품군은 디스트로이드 기법을 통해 보여주는 대조적인 패브릭의 만남이 특징이다.
확장된 핸드백 라인업과 컬러 전개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컬렉션은 4 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시작으로 홍대, 성수, 신사 플래그십 스토어, 아더 플러그숍 한남, 대전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