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 441억원 평택 세교동 오피스텔 신축 공사 수주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2.03.0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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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부토건 (1,731원 ▼269 -13.45%)은 441억원 규모의 경기도 평택시 세교동 오피스텔 및 근린생활시설 신축사업을 수주했다고 4일 밝혔다. 2020년 매출액대비 111.7% 규모다.



이번 사업은 평택시 세교지구 세교동 586-4번지에 지하 3층~지상 10층 규모로 오피스텔 180실과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공사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26개월이다.

이 사업지 반경 3km 내에는 지하철 1호선과 SRT가 위치하고 있다. 강남 수서역까지 20분 내로 접근이 가능하고, 1번 국도 및 45번 국도 이용시 수도권 과 서울 접근이 용이한 것이 장점이다.



또 인근에 초·중·고 등 다수의 학교가 학세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주변에 대형마트, 대형쇼핑몰, 아울렛이 위치하고 삼성반도체, 쌍용자동차, 평택물류센터 등 산업단지 있어 수요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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