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한국코러스 11거래일만에 반등

3일 코스피시장(2747.08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1.61%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912.32pt)은 외국인이 매도했으나 개인과 기관의 매수로 지수는 1.88%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에이엘티는 2.17% 내린 2만2500원의 호가로 5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나 이뮨메드는 2.44% 오른 2만1000원의 호가로 상승마감했다.

공모예정 종목 보로노이는 1.64% 오른 6만20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소폭 상승했고 오늘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비씨엔씨는 공모가 1만3000원 대비 100% 높은 2만6000원으로 매매를 개시하여 장초반 3만3700원을 고점으로 하락하였고 2만2300원을 저점으로 반등하여 2만2600원으로 매매를 종결했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고 바이오 관련주도 상승한 종목이 더 많았으나 남북경협주는 하락했다.

현대카드는 2.04% 내린 1만20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하락했고 현대아산은 3.10% 내린 1만4050원의 호가로 나흘만에 하락했다.

싸이버로지텍은 2.70% 내린 9000원의 호가로 재차 하락했으나 SK에코플랜트는 4.70% 오른 7만8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상승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3.03% 오른 1만7000원의 호가로 11거래일만에 반등했으나 퓨쳐메디신은 3.85% 내린 1만25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와이바이오로직스는 2.38% 내린 2만500원의 호가로 하락마감했으나 케이뱅크(1만9600원,+0.51%)는 소폭 상승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64% 오른 3만10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고 메디오젠은 1.27% 오른 2만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2.47% 오른 83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고 바이오업체 비씨켐은 1.90% 오른 5만3500원의 이틀 연속 상승했다.

디앤디파마텍(6만5000원), 루닛(8만6500원), 쓰리디팩토리(1만8500원), 바디프랜드(1만250원), 엘지씨엔에스(7만7500원), 한국증권금융(1만2200원), 에스바이오메딕스(1만1500원), 엔쓰리엔(800원), 노바셀테크놀로지(735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