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코스피에서 노루홀딩스우 (21,800원 ▲250 +1.16%)는 전 거래일 대비 1만4500원(29.29%) 오른 6만4000원에, 노루페인트우 (14,160원 ▲190 +1.36%)는 3850원(19.11%) 오른 2만4000원에, 노루홀딩스 (9,730원 ▲30 +0.31%)는 800원(6.90%) 오른 1만2400원에 거래 중이다.
노루홀딩스는 자회사인 노루페인트가 윤 후보의 부인 김건희씨가 운영하는 코바나컨텐츠를 후원해 테마주로 분류됐다.
아울러 코스닥에서 NE능률 (4,730원 ▲15 +0.32%)은 2250원(18.15%) 오른 1만4650원을 기록하고 있다. NE능률은 최대주주인 윤호중 hy(옛 한국야쿠르트) 회장이 윤 후보와 같은 파평 윤씨인라는 이유로 테마주가 됐다.
앞서 이날 오전 8시쯤 국회 정론관에서 윤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단일화를 선언했다. 안 후보는 정권교체를 위해 윤 후보에 대한 전폭적 지지를 약속하며 후보직 사퇴 의사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