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 비씨켐 눈에 띄는 상승

2일 코스피시장(2703.52pt)은 외국인과 기관이 매도했으나 개인의 매수로 지수는 소폭 상승하며 마감됐고 코스닥시장(895.45pt)은 개인이 매도했으나 기관과 외국인의 매수로 지수는 1.63%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심사청구 종목 에이엘티는11.54% 내린 2만3000원의 호가로 나흘 연속 하락했으나 루닛은 1.76% 오른 8만650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공모예정 종목 보로노이는 1.61% 내린 6만10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고 내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는 비씨엔씨는 공모가 1만3000원으로 청약에 흥행해 투자자들의 기대가 높은 편이다.

장외주요종목중 대기업계열주는 등락이 엇갈렸으나 변동폭이 미미했고 바이오 관련주도 등락이 엇갈렸으며 남북경협주는 상승했다.

현대카드는 1.21% 내린 1만225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하락했으나 현대아산(1만4500원,+0.69%)은 사흘 연속 상승했다.

SI업체 엘지씨엔에스(7만7500원,-0.64%)는 소폭 하락했으나 SK에코플랜트는 1.64% 오른 7만4500원의 호가로 사흘 연속 상승했다.

제약업체 한국코러스는 2.94% 내린 1만6500원의 호가로 10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최저가를 경신했고 퓨쳐메디신도 1.89% 내린 1만3000원의 호가로 최저가를 재차 경신했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1.61% 내린 3만500원의 호가로 사흘만에 소폭 하락했으나 메디오젠은 1.28% 오른 1만9750원의 호가로 소폭 상승했다.

진단업체 솔젠트는 1.25% 오른 8100원의 호가로 이틀 연속 상승했고 바이오업체 비씨켐은 3.96% 오른 5만2500원의 상승마감했다.

이뮨메드(2만500원), 현대오일뱅크(6만2000원), 싸이버로지텍(925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7000원), 현대엔지니어링(6만4500원), 엔지노믹스(3만원), 와이바이오로직스(2만1000원), 에이프로젠(1만6000원), 케이뱅크(1만9500원), 아크로스(9만8000원) 등 장외종목은 주가변동없이 장을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