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넥스원 약 10% '급등'…유럽 국방비 증대에 국내 '방산주' ↑

머니투데이 이사민 기자 2022.03.0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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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있는 TV 방송 타워가 러시아 군의 공격을 받아 불 타는 모습이 보인다.  (C) 로이터=뉴스1  지난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예프에 있는 TV 방송 타워가 러시아 군의 공격을 받아 불 타는 모습이 보인다. (C) 로이터=뉴스1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으로 독일 등 인근 유럽 국가들이 국방비 증대를 시사하면서 국내 방산주 종목이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24분 기준 코스피시장에서 LIG넥스원 (206,000원 ▲2,500 +1.23%)은 전 거래일(지난달 28일) 대비 6700원(9.84%) 급등한 7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53,500원 ▼3,000 -1.17%)는 전 거래일 대비 2800원(5.38%) 오른 5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한일단조 (2,165원 ▼10 -0.46%)가 전 거래일보다 135원(4.05%) 오른 3470원, 스페코 (3,040원 ▲5 +0.16%)는 130원(2.08%) 오른 6380원에 거래되는 등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앞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지난달 27일 연방의회 비상회동에서 1000억 유로(1130억 달러,125조원)의 특별방위기금을 만들어 올해부터 국방 예산을 GDP(국내총생산)의 2%가 넘도록 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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