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은 △데이터 △머신러닝 △3D·AR(증강현실) △백엔드·프론트엔드 등 대부분의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는 경력보다 실력을 우선하기 위해 별도의 서류 평가 절차를 없앴다. 서류 지원 후 코딩테스트, 화상 인터뷰가 진행된다.
오늘의집은 서울대를 졸업한 이승재 대표가 2013년 설립한 인테리어 커머스 전문 기업이다. 초기에는 커뮤니티 형태로 시작했다가 커머스로 영역을 넓혔다. 가구·인테리어 소품 판매를 넘어 인테리어 시공 중개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하며 몸집을 키우고 있다.
홍준성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오늘의집은 콘텐츠·커뮤니티·커머스(3C)와 관련된 풍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용자의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을 이해하고 개인화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라며 "더 큰 도전을 함께할 새 동료들을 기다리고 있다"고 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