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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성공한 코스피…개인이 쓸어담고 있다

머니투데이 임현정 기자 2022.02.2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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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피가 장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

28일 오후 2시 4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2.97포인트(0.48%) 오른 2689.73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파란불을 켜며 시작했다. 장중 2660선이 붕괴되기도 했지만 개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세로 전환했다.



개인이 461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이 1931억원, 기관이 2622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6%), 기계(3%), 의약품(2%), 건설업(2%) 등이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10개주는 혼조세다. 삼성전자 (63,800원 ▲300 +0.47%)SK하이닉스 (92,200원 ▼1,200 -1.28%)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반도체 제조공정에 필요한 특수가스 수급 불안 우려가 커지면서 1~2%대 약세다.

러시아에서 현지 공장을 운영중인 현대차 (172,800원 ▲2,900 +1.71%)기아 (71,200원 ▲1,500 +2.15%)도 약보합세다. 러시아가 스위프트(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결제망에서 퇴출되면서 대금결제 지연 등 피해가 불가피하다는 전망에서다. 지난해 기준 현대차, 기아차의 러시아 판매 비중은 8% 정도다.

이날 기관의 1개월 의무보유확약 물량이 풀린 LG에너지솔루션 (535,000원 ▲2,000 +0.38%)도 2% 가량 하락중이다.

반면 LG화학 (674,000원 ▼2,000 -0.30%), 삼성바이오로직스 (811,000원 ▼1,000 -0.12%) 등은 2%대 오름세며 두산중공업 (16,500원 ▼100 -0.60%)은 지난 25일 문재인 대통령의 원전 관련 발언에 10% 가량 껑충 뛰어올랐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6.71포인트(0.77%) 879.69를 기록중이다.

코스닥에서도 개인들의 집중 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은 993억원을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은 369억원, 기관은 570억원 매도 우위다.


건설(2%), 일반전기전자(2%) 등이 강세다.

위메이드 (44,500원 ▲5,350 +13.67%)가 7%, 에코프로비엠 (114,100원 ▲100 +0.09%)이 3% 상승세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와의 단일화가 무산되면서 관련 테마주인 NE능률 (5,300원 ▲60 +1.15%)안랩 (93,800원 ▼2,200 -2.29%)은 5%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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