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시맨틱스 "비대면 진료 플랫폼 제휴 병·의원 200곳 돌파"

머니투데이 박미리 기자 2022.02.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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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콜/사진=라이프시맨틱스닥터콜/사진=라이프시맨틱스


디지털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 (1,627원 ▼18 -1.09%)는 비대면 진료 플랫폼 '닥터콜'(Dr. Call) 제휴 병·의원이 200곳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라이프시맨틱스에 따르면 2월말 기준 닥터콜을 도입한 의료기관은 내국인 대상 병·의원 189곳, 재외국민 대상 12곳 등 총 201곳이다. 1년 새 20배 이상 증가하면서 국내 비대면 진료 플랫폼 중 최다 제휴 병·의원 수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 57개소로 가장 많고 경기 40곳, 대전 26곳, 인천과 부산, 충남 각각 10곳 이상이다.



비대면 진료는 의료 공백 및 감염병 확산 이슈를 해소하는 동시에 한정적인 의료자원을 효율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닥터콜은 전화 및 화상 진료부터 처방전 발급, 약 배송까지 비대면 진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혈압, 혈당, 체온 등 환자의 건강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모니터링 기능을 통해 전문 의료진의 빠르고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코로나19(COVID-19) 확진자 및 자가격리자의 경우 환자 상태에 따른 호흡기 질환 진료와 의약품 배송 서비스도 이용 가능하다.

닥터콜 플랫폼의 진료과목은 △한방의학과(비중 19%) △내과(18%) △이비인후과(11%) △가정의학과(10%) △소아청소년과(9%) 순으로 확인됐다. 환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분과로는 소아청소년과가 가장 많았고 피부과, 가정의학과가 그 뒤를 이었다.



김수만 라이프시맨틱스 닥터콜TF 팀장은 "재택치료 환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의료 현장에서는 비대면 진료의 체계적인 시스템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사업 제휴 전문인력들을 통해 새로운 제휴기관을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 단위의 병·의원 제휴처를 기반으로 전국민 대상 주치의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다면 보다 높은 품질의 의료 서비스를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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