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장은 '모나미 팩토리'를 주제로 일상에서 잊혀간 생각과 기록들을 표현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다. 1963년 과거의 모나미 성수동 공장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미래지향적으로 재해석했다. 다양한 색상의 잉크를 조합해 나만의 만년필을 만들고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해 향후 동일한 컬러를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오픈기념으로 잉크 랩 체험 후 DIY 잉크를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프러스펜을 무상으로 준다.
체험공간을 확대해 볼펜, 만년필 등 각 필기구에 맞는 종이(10종)를 소비자가 직접 선택해 노트 제작 및 노트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다. 여기에 실크스크린 기법을 활용해 꾸미기 작업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다. 온라인 클래스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면 매장 내 독립된 공간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개인드로잉 공간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