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12만120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대 13만3022명보다 1만1815명 줄었지만, 지난 일요일(20일)보다는 2만5848명 많다.
이 외에도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3만1334명, 8948명이 신규 확진됐다. △부산 1만452명 △경남 6805명 △대구 5793명 △경북 4941명 △충남 4900명 △광주 3856명△대전 3578명 △전북 3426명 △강원 3195명 △전남 2984명 △충북 2797명 △울산 2486명 △제주 1798명 △세종 812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