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 기준 확진자 12만1207명, 어제보다 1만1815명 줄어

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2022.02.2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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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2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설치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줄 서 있다. /사진=뉴시스


전국 기준 27일 오후 6시까지 최소 12만1207명이 코로나19(COVID-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적으로 12만120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전날 동시간대 13만3022명보다 1만1815명 줄었지만, 지난 일요일(20일)보다는 2만5848명 많다.



신규 확진자 집계를 마감하는 28일 0시까지는 14만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에서는 이날 오후 6시까지 2만3102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외에도 경기와 인천에서는 각각 3만1334명, 8948명이 신규 확진됐다. △부산 1만452명 △경남 6805명 △대구 5793명 △경북 4941명 △충남 4900명 △광주 3856명△대전 3578명 △전북 3426명 △강원 3195명 △전남 2984명 △충북 2797명 △울산 2486명 △제주 1798명 △세종 81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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