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6세' 김희선, 찢어진 스타킹도 소화하네…각선미 '깜짝'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2.02.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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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사진=보그 코리아배우 김희선/사진=보그 코리아


배우 김희선이 과감한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로 돌아오는 김희선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희선은 풍성한 하늘색 튤 드레스에 시크한 가죽 재킷을 걸친 채 앉아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김희선은 여성스러운 드레스와 펑키한 스타일의 재킷을 믹스매치한 감각적인 스타일로 화려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김희선은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소화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배우 김희선/사진=보그 코리아배우 김희선/사진=보그 코리아
김희선은 풍성한 러플 장식이 더해진 아찔하게 짧은 초미니 드레스에 망사 스타킹을 신고 군살 하나 없는 다리 라인을 드러냈다.

김희선은 색다른 핑크빛 머리와 화려한 의상에도 가려지지 않는 남다른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배우 김희선/사진=보그 코리아배우 김희선/사진=보그 코리아
김희선은 마구 찢어진 스타킹에 알록달록 화려한 패치워크가 돋보이는 퍼 재킷을 매치한 룩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희선은 투박한 레이스업 부츠과 검은색 네일아트를 매치해 치명적인 매력을 뽐냈다.

김희선은 자신이 출연하는 드라마 '내일'에서 불도저 카리스마를 지닌 저승 독점기업 '주마등'의 위기관리팀장 '구련' 역을 맡는다. 이 역할을 위해 연기 인생 최초로 핑크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한편 '내일'은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MBC 새 금토드라마 '내일'은 '트레이서'의 후속으로 오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김희선의 파격 변신이 담긴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보그 코리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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