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본부에서 11번가와 동원F&B가 고양이 사료 '뉴트리플랜 플러스' 3톤을 라이프에 기부했다. 사진은 11번가 박종복 생활문화팀장(오른쪽), 심인섭 라이프 대표(사진 왼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제공= 11번가
11번가는 지난 24일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동물보호단체 '라이프' 본부에서 동원F&B와 함께 고양이 사료 '뉴트리플랜 플러스' 3톤을 라이프 측에 전달했다. 기부한 사료는 길고양이와 유기묘 보호 및 입양 지원사업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서법군 11번가 식품유아담당은 "고객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만들어진 뜻 깊은 기부 행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