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최근 선보인 AI지우개 중 '그림자 지우기' 기능
25일(현지시각) 폰아레나는 최근 삼성전자가 기본 사진 앱인 '포토에디터'에 해당 기능이 포함된 업데이트 버전을 배포했다고 보도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고 바닥에 놓인 문서를 찍다보면 그림자가 함께 찍히는 경우가 있다. '그림자 지우기'는 문서 훼손없이 그림자만 지워주는 기능이다. '빛 반사 지우기'는 차나 건물 안에서 바깥 풍경을 찍을 때 유용하다. 유리창에 비친 내 모습을 싹 지워주고 풍경만 사진에 남겨준다.
폰아레나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는 원 UI 4.0이 적용된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S시리즈는 S10 이후, 노트 시리즈는 노트10 이후 출시 모델이 해당된다. 현재까지 출시된 Z 시리즈 전 모델과 A52 등 A시리즈, M32 등 M시리즈 일부 모델도 대상이다. 또 갤럭시탭 역시 S6 이후 출시 모델에서도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