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SW기업경쟁력대상서 기업역량강화 부문 대상

머니투데이 차현아 기자 2022.02.2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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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만 파수 부사장이 24일 열린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대상 수상자로 참석한 모습. /사진=파수 제공이강만 파수 부사장이 24일 열린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대상 수상자로 참석한 모습. /사진=파수 제공


보안기업 파수 (6,370원 ▼70 -1.09%)가 24일 열린 제21회 대한민국 SW기업경쟁력대상의 기업역량 강화 부문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SW기업경쟁력대상은 SW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SW업계의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우수 SW기업을 발굴해 수상한다. 과기정통부가 후원하며 한국SW산업협회, SW공제조합, 기업정보화연구센터 등이 주최한다.



파수는 세계 최초로 DRM(디지털 저작권 관리) 기술을 상용화했다. 지난 20년 간 DRM 시장 국내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비식별 솔루션을 출시했으며, 데이터 결합 전문기관과 마이데이터 서비스 사업자 빅데이터 센터를 대상으로 안전한 개인정보 가명처리와 가명정보 결합 솔루션,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조규곤 파수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세계에 대한민국의 앞선 SW 경쟁력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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