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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 작년 영업익 32억원 '사상 최대'

머니투데이 김건우 기자 2022.02.2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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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엘사이언스 (3,155원 ▲25 +0.80%)가 B2B(기업간거래) 수주 증가 및 B2G(기업과정부간거래) 사업 호조에 힘입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연결 기준 2021년 매출액이 전년대비 181% 증가한 493억,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같은기간 흑자전환,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한 218억원,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한 30억을 기록했다. 3분기 연속 영업이익 흑자이며, 상장 후 첫 10%대 영업이익률이다. 다만 전환사채 전환가와 시장가 간 차이로 발생한 파생상품 평가손실로 현금 유출 없는 영업 외 비용이 92억원 발생하면서 적자를 지속했다.




아이엘사이언스는 B2B 수주 증가와 B2G 사업 호조가 전반적인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고 설명했다. 매출액은 B2B 건설 조명의 신제품 개발 및 건설사 협업에 따른 수주 증가로 2020년 대비 207% 늘어난 301억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를 경신했다. 또 수익성이 좋은 B2G 향 실리콘 렌즈 판매 증가와 연결회사인 아이트로닉스의 이익이 더해지면서 외형과 수익성을 모두 신장했다.

송성근 대표는 "올해는 차량용 실리콘 렌즈, 스마트 터널, C-ITS(협력 지능형 교통체계)로 미래차 인프라의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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