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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가치 경쟁사 대비 저평가" 분석에…주가 11.42%↑

머니투데이 김근희 기자 2022.02.20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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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베스트리포트]

"기업가치 경쟁사 대비 저평가" 분석에…주가 11.42%↑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2월 셋째주 리포트는 총 3건입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의 '역대 최고인 30편 내외의 편성 확정(제이콘텐트리)'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의 '이 와중에도 TP 상향(피에스케이)'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의 'ASP 상승 싸이클(이수페타시스)' 등입니다.

"편성 수 대비 기업가치 저평가"…제이콘텐트리, 11.42%↑
이기훈 연구원은 제이콘텐트리 (29,150원 ▼450 -1.52%)가 역대 최고 수준인 30편 내외의 편성을 확정한 것에 비해 기업가치가 매우 저평가돼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했습니다.

지난 14일 리포트가 발간된 이후 지난 18일까지 제이콘텐트리의 주가는 11.42%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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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콘텐트리의 지난해 4분기 영업손실은 75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부문별로는 방송 별도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683% 증가한 108억원으로 상당히 좋았다.

매번 4분기 실적 쇼크 요인으로 작용했던 판권과 무형자상 상각에 대한 비용이 구체화됐고, 그 규모와 변동성 또한 이익 체력 확대로 낮아지면서 긍정적이다.

올해 방송 부문의 편성은 30편 내외로, 캡티브 14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6편(영화 1편 포함), 티빙 4편, Wiip 5편 등으로 스튜디오드래곤의 32편 이상과 비슷한 수준이다. 스튜디오드래곤과 비슷한 30편 내외를 확정한 것 대비 기업가치는 매우 저평가 돼있다.

"피에스케이,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
어규진 연구원은 피에스케이 (18,250원 ▼270 -1.46%)가 메모리향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역대 최대 실적을 올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에 올해 실적 추정치 상향분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 5만8000원에서 6만5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지난 16일 지난해 4분기 실적 호조에 힘입어 9.98%나 뛴 피에스케이는 지난 17일에 나온 이 리포트 덕분에 18일까지 4.91%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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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케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5.8% 증가한 1224억원, 영업이익은 994% 증가한 188억원으로 비수기에도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 해외 주요 고객향 메모리와 처리장치(Logic) 반도체 장비 주문이 꾸준히 증가한 덕분이다.

올해 미국 대형 고객향 처리장치 장비 공급과 국내 업체향 처리장치 장비 점유율이 증가할 전망이다. 또 중화권 및 대만 등 글로벌 업체로의 감광액 제거기(PR Strip) 장비 수주 증가가 기대된다.

피에스케이의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6% 증가한 4903억원, 영업이익 18.4% 증가한 1174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갱신할 전망이다. 그럼에도 피에스케이의 주가는 저평가 영역이다. 매수를 추천한다.

하락하던 이수페타시스, 리포트 나온 후 신고가
박형우 수석연구원은 이수페타시스 (6,650원 ▼80 -1.19%)가 8년 만에 호황을 맞이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7200원에서 86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 10일부터 하락하던 이수페타시스는 지난 14일 해당 리포트가 나온 당일에도 5.78%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지난 16일부터 반등하기 시작해 지난 18일에는 종가 7630원을 기록, 52주 신고가를 갱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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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지만 올해부터는 달라진다. 연말과 연초의 수주잔고가 매우 견조했다고 확인된다. 호황의 반증이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93% 증가한 114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올해는 특히 메인보드의 한 종류인 MLB 기판 가격(ASP) 상승이 전망된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기판 가격은 전년 대비 15% 상승했다. 또 MLB 산업 내 공급제약 가능성이 감지된다. 이는 수급개선과 가격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향후 추가적인 업황개선과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8년 만의 호황이다. 올해와 내년 실적 컨센서스의 지속적인 상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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